싱커톤 시즌 3 참가자 중 약 70%는 학생, 취업 준비생, 창업 준비생이었습니다. 그 외 직장인 개발자, 1인 사업자, 스타트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두루두루 참여해 주셨는데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그걸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찾고 있던 분들의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평소에는 쉽지 않았던 '금융 3사의 API'를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특별했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싱커톤 시즌 3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뱅킹 서비스 <뱅킹 나우>'에게 돌아갔습니다!
<뱅킹 나우>는 금융 3사의 심사위원분들 모두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였다.'는 평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아이디어의 독창성', '기능 구현의 완성도', '사회적 약자를 향한 배려'까지 모두 담겨 있는 서비스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뱅킹 나우> 서비스가 싱커톤 시즌 3를 만나 세상에 나오기까지 겪은 우여곡절 스토리를 알게되니 '누구나 빠르고 민첩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싱커톤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뱅킹 나우> 팀의 수상 소감, 개발 스토리, 서비스 시연 영상까지 아래 블로그 링크를 통해 꼭 확인해보세요! 😊